배우니까 또 영화밸 나름의 모든, 모든 후기



요즘은 무조건 명량 아니면 해적 아니면 기타... 뭐 그런 것 같다. 어제 친구와 만나서 영화나? 하며 예매사이트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람. 주말이니까 큰 기대는 안 했음에도... 그 열기에 깜짝 놀람. 명량의 열기에...(..)



나는 명량을 봤으니까, 점심 소화나 시킬 겸 강동원이나 보러갈까? 싶어서 확인해 봤더니 군도 08:00, 27:00 이렇게 두 타임. ㅋㅋㅋㅋㅋㅋㅋ 27시면 거 대체 몇 시인거요?? 명량과 해적이 완전히 다 갈라먹고 있더라. 군도는 개봉한 지 꽤 된(?) 영화라 그렇다치고, 해무는 관람가 제한 때문인지 마찬가지로 상영관이 많지 않았음. 명량 오늘 오전에 천만 찍을 거라 예상하는 기사가 포털에 났던데, 정말 그래서 그런지 영화관에 사람 정말 많았다.



나는 그래서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마이페이스... 대로 내가 가끔 가는 인스타그램 디카프리오 페이지(팬페이지)에 들어가서 아침부터 외간배우 보기. 허허허허허.












조나힐과 감독 함께. 더울프에서 조나힐과 궁합이 정말 최고였는데! 그 정신줄 놓은 진상 장면들은 지금 생각해도 웃기다. ㅋㅋ







얼마 전 오스카 때 였겠지? 운 없는 레오. ㅠㅠㅠ 그런데 정말 이런 모습도 깨알 같이 귀엽다. ㅎㅎ








위는 너무 많아서 이제는 식상?한 멋지게 잘 나온 모습. ㅎㅎ
밑의 사진은, 서늘하다. 혼자 있을 때의 레오 모습일까봐 마음이 서늘... (그걸 내가 왜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좋아하는 레오의 자연스러운 미소! "자연스러운미소"라는 것이 대본에 있다면 바로 이렇게 연기 해야겠지 X)








최근 포탈에 이 사진&기사가 뜨고 사람들이 기겁을 하던 것이 생각나서 또 한참 웃었다. 정신 놓고 해맑게 어디론가 달려가는 더 기막힌 사진도 있었는데. ㅋㅋ 시츄, 삽살개 같다는 덧글이 더 웃겼음. ㅋㅋㅋㅋㅋ





예전에 날이 선 잘났던 모습들은 그냥 발에도 얻어 걸리기 때문에 그런 사진들보다 그리고 과거 사진들보다 난 현재의 지금 레오 사진들에 이제는 더 좋다. 한 때는 과거 사진들만 골라보면서 좋아라하기도 했었지만 내가 나이 든 만큼 레오도 나이 든 거지 :) 그리고 레오의 과거 모습들을 기억하기 때문에, 시츄든 삽살개 변신이든 아무렇지도 않다. 더 정감 가고 귀여워만 보일 뿐. 다만 레오의 빛이 나던 시절의 모습을 나 포함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테니 한 번 사는 인생, 너처럼 사는 것도 참 멋있구나- 너는 참 멋지게 사는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 것도 더울프 때 이겠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사진! 내 미래도 이렇게? ㅎㅎㅎㅎㅎ 고객님 이건 레오예요... 현실과 영화의 차이를 느끼고야 말 것인가!


















... 그러니까 강동원이라도 보려고 알아봤다가 명량 아니면 해적, 완전히 양분된 현 상황에 다른 외간남자로 소소히 일요일 아침을 맞이했다는 이야기. 영화 내용은 없으나... 차마 레오를 방송/연애 밸에 보낼 수는 없었다는 이야기. 물론 수요가 있으니 그렇겠지만 그만큼 밀어주면 천만 못 찍는 것이 이상할 것 같다능?...(..)